(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을 계기로 국제적인 도서 및 문예작품현상응모 당선자들을 시상하였다.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관계부문 일군들 이 참가하였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을 칭송한 도서들과 문예작품들을 창작한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아다모스 까찬토니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 위원장, 호르헤 루이스 우베르딸리 아르헨띠나작가, 나다 다까시 일본 에히메현대조선문제연구소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현상응모당선자들에게 상장과 시상품이 수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예작가, 명예기자증서들이 엠 자한기르 칸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쎄르게이 제뱌띄흐 벨라루씨잡지 《사회교양》 책임주필에게 각각 수여되였다.

시상식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현승남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상응모에 당선된 인사들을 축하하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각국의 문필가들이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아브둘라이에 디알로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조선의 명예작가로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빛내여나가는 시창작활동에 지혜와 열정을 바치는것을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을 칭송하는 사업에 헌신해나갈것을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