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7일 알리 봉고 옹딤바 가봉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민족적명절인 독립 57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친선적인 가봉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사회경제적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