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참가자들의 친선련환모임이 17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과 조선준비위원회 부위원장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국회의원인 마다브 꾸마르 네팔 전 네팔정부 수상, 국제 및 지역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위원장들, 각계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숙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발언에서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이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려는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과시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에 떠받들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이 정례화된 대회합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이어 련환모임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오락경기를 진행하였다.

5대륙의 벗들이 한데 어울려 기쁨과 환희속에 펼친 무도회는 친선련환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