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6일 《싸드》의 즉각 철거를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당국이 미국과의 《싸드》추가배치를 꾀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국방부가 12일 주민들의 참가없이 강행한 《싸드》의 환경영향평가결과를 공개하면서 전자파와 소음이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우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관이라는자가 지난 4월 《싸드》반입당시 주민들을 모욕한 사병의 행동을 사죄하는 놀음을 벌린데 대하여 밝히고 《싸드》배치철회 성주초전투쟁위원회와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가 미군의 사과놀음을 《싸드》배치를 추진하려는 명분에 불과한것으로 규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친미사대주의에 물젖은 보수야당이 《싸드》배치를 주장하는것도 문제지만 초불민심으로 당선된 현 《정부》가 이를 강행하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폭로하였다.
사설은 당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절대시하면서 친미사대주의로 일관된 박근혜《정권》과 똑같이 행동한다면 초불민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싸드》는 즉시 철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