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조선인민이 에스빠냐인민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있으며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에스빠냐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테로사건의 후과를 가시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외무상도 알폰쏘 다스띠스 께쎄도외무 및 협조상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