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15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규탄하고 북남관계의 개선과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지금 조선반도는 전례없는 군사적긴장상태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조선반도의 미래는 우리 민족이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 어느 나라도 《예방전쟁》 등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운운하거나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조선반도의 군사적갈등을 해결하려면 관계정상화와 평화협정체결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을 일으킬수 있는 모든 행동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남북대화와 교류를 핵문제와 련관시켜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킨것은 전임《정부》의 중대한 오유였으며 이를 되풀이하는것은 대화와 교류, 협력을 하지 말자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온 겨레가 각계각층의 교류와 련대련합의 장을 열어나갈것을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