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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경제혼란은 대미추종이 불러온 화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스스로 불러온 화난》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금융시장에서 주식가격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외국자본이 《억대》로 빠져나가는 등 경제불안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조선반도정세악화에 불안을 느낀 외국투자가들이 무려 13억US$이상의 외화를 빼내가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있으며 남조선의 주요대기업들의 주식가격이 3~5% 폭락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 건설업, 제조업, 류통업 등 거의 모든 업종들에서 주식가격이 대폭 떨어졌다.

이것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광기가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며 미국에 추종하여 천만부당한 유엔《대북제재결의》를 조작하고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해나선 괴뢰들이 스스로 불러온 화난이다.

우리에 대한 그 무슨 《독자제재》를 운운하던 괴뢰패당은 미국의 대조선제재압살책동에 돌격대로 나서는 위험천만한 도박에 서슴없이 뛰여들었다.

괴뢰들은 유엔《결의》 2371호채택으로 북의 외화수입이 감소될것이라느니, 핵무기개발과 관련한 자금조달통로를 차단하는데서 실효적인 의미가 있다느니, 북에 상당한 타격이 될것이라느니 하면서 악의에 차서 떠들어댔다.

괴뢰보수패거리들은 《환영》이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피우던 끝에 제재강도가 더 높지 못한데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악다구니까지 하였으며 《대화로 유엔제재에 엇박자를 내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고아대며 북에 대한 제재강도를 더 높이라고 당국을 압박하는데까지 나섰다.

대세를 판별할줄 모르고 오직 동족대결에만 환장한자들의 이러한 광증을 두고 뒤를 감당하지도 못하는것들의 주제넘은 망동이라고 하는것이다.

남조선의 명줄을 틀어쥐고 더욱더 고혈을 짜내려는 미국에 간과 쓸개뿐아니라 염통까지도 꺼내바치는 괴뢰들의 친미매국행위가 종식되지 않는 한 남조선경제의 혼란과 불안은 더욱 걷잡을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들게 되여있다.

지금과 같은 정세악화가 지속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경제파산정도가 아니라 남조선사회의 생존자체가 파국에 처하게 된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미국에 추종한 대조선제재와 압박소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어떻게 번져지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괴뢰당국이 스스로 판단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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