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성공에 혼비백산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대북군사전략》을 공격적인것으로 전환하겠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원래 괴뢰들은 《압도적인 국방력》이니 뭐니 하며 《국방전략》의 기본목표를 《킬 체인》을 포함한 《3축타격체계》의 구축으로 정하였었다.하지만 최근에 와서 《킬 체인》은 《방어위주의 작전개념》이라고 하면서 《대북군사전략》을 우리의 《핵심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대량응징보복작전》에 중심을 둔 《공격위주의 작전개념》으로 수정하기로 하였다.
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우리와 한사코 맞서보려는 호전적기도의 발로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상전도 우리의 무자비한 군사적보복을 두려워 하는 판에 미국의 총알받이, 가련한 전쟁머슴군에 불과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이 《공격위주의 작전개념》이니 뭐니 하며 까불어대고있으니 그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노릇이 아닐수 없다고 조소하였다.
최후멸망의 운명에 직면한 미국상전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헤덤비는 괴뢰들의 《대량응징보복작전》은 말그대로 《대량자멸작전》으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지금처럼 첨예한 정세하에서 우리의 불벼락을 자청하는 어리석은 망동을 작작 부리고 자중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