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식료일용공업성산하 공장들에서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질좋은 새제품개발에 힘쓰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성적으로 100여가지에 달하는 식료품과 일용제품들이 새로 개발되였다.

평양밀가루가공공장, 평양기초식품공장, 경련애국사이다공장에서는 리진빵, 밀눈과자와 차, 요드된장, 말린띄운콩을 비롯한 수십가지의 기능성식료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생산에 집중하고있다.

최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영양강화죽, 칼시움강화콩우유가루 등은 인민들이 즐겨찾는 인기상품으로 되고있다.

선흥식료공장에서도 상반년기간에 우리 공장제품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 20여가지의 기능성, 천연식료품들을 개발생산하였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여러가지 질좋은 수지일용품들을 새로 만들어 리용자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있다.

록두살결물, 로화방지크림과 살결물, 자외선방지크림을 비롯하여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자체로 개발하여 내놓은 기능성화장품들도 녀성들속에서 호평이 대단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