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7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의 출판보도물들이 《전설적영웅, 해방의 은인》, 《력사의 전환점, 조선해방》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고 조선영화들을 방영하였다.

벨라루씨신문 《브뻬료드》 8월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1945년 8월 15일은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날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벌리시여 나라를 해방하시였다.

그이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갔으며 발전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였다.

에짚트신문들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 《알 미쓰리 알야움》 14일부들은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인 조선해방은 조선민족재생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의 투철한 자주로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국가TV방송 《에르떼제-불비네》는 12일 《마식령스키장》,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을 방영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1일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홈페지는 령활무쌍한 유격전법들로 일제의 100만관동군을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으시고 전민항쟁으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도록 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공적을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13일과 15일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