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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로씨야단체들 조선정부성명 지지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에티오피아,로씨야단체들이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에티오피아태권도련맹은 9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원칙적립장을 지지한다.

조선이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것이다.

이것은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은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보복의지를 똑바로 보고 조선을 압살해보려는 무모한 시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로씨야 모스크바주체사상연구소조는 8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선을 반대하는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제국주의자들은 날로 장성강화되는 조선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악랄한 제재봉쇄를 일삼고있지만 조선의 한치의 땅도 침범하지 못할것이다.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결의》조작은 전인류에 대한 모독이다.

이날 로씨야 다게스딴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는 성명에서 미국의 극악한 범죄를 천백배로 결산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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