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에 즈음하여 25일부 조선의 중앙신문들은 사설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 이것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선군혁명로선의 빛나는 결실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이라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밑에 이룩하신 업적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와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해주는 특출한 업적이라고 찬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사상을 정립체계화하고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군사와 정치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신것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중의 업적이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불패의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반미핵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안아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주체의 신념, 강한 자주정신으로 관통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재보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력사는 세세년년 줄기차게 흐를것이다.
《민주조선》도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을 후손만대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