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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기만적인 남조선당국의 《평화》타령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박사 리종권이 25일 《기만적인 <평화>타령이 초래할것은 전쟁의 참혹한 재난과 자멸뿐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련일 그 무슨 《평화》에 대해 청을 돋구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는데 대해 렬거하였다.

문제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마치 《평화의 사도》라도 되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실지행동은 미국이 고삐를 쥐고있는 북침핵전쟁마차를 함께 몰아대고있는데 있다고 밝혔다.

현 상황에서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타령은 미국의 전쟁광기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이며 미국을 등에 업고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간악한 흉심을 은페하기 위한 한갖 병풍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기만적인 《평화》타령이 자멸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평화를 원한다면 민족적립장에 똑바로 서서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란 무엇이고 그 해결방도가 어디에 있는지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겉발린 《평화》타령으로 내외여론을 기만하려들것이 아니라 미국의 멍에를 벗어던지는것으로써 살길을 찾아야 한다.

참혹한 전쟁을 피하는 《생존전략》도 이른바 《한미동맹강화》에 있는것이 아니라 친미사대와 굴종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뜻을 모으고 성실한 자세와 립장에서 북남공동선언리행의 길에 나서는데 있다.

《최우선국익》을 보장하는 길도 미국상전의 《핵우산》아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함께 손잡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모든 문제를 민심의 요구와 민족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데 있다.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조성된 조선반도의 현정세는 남조선당국으로 하여금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기로에서 옳바른 정책적결단을 내릴것을 요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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