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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선군절경축행사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스위스, 방글라데슈, 오스트리아, 벌가리아에서 경축모임, 강연회, 조선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3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이 세계적인 핵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김정일대원수의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나라의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으며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 성원들은 김정일각하께서 밝혀주신 선군혁명로선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격찬하였다.

벌가리아 싸도보시 시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작은 나라도 위대한 나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이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은 정정당당한 권리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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