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조선청년들은 백두전구에서 창조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으로 청춘을 빛내이며 조국결사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고 밝혔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 주체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만리마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정신이다.

론설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조선청년들의 혁명적풍모는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당중앙을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고 당정책을 맨 앞장에서 빛나게 관철해나가는데서 높이 발휘되고있으며 더 큰 승리와 기적을 향하여 련속공격해나가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나아가는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에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선의 전진속도는 더욱더 빨라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같은 위대한 시대정신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청년들의 크나큰 긍지이고 자랑이고 영광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