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 로씨야단체들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22일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가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 17》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즉 이번 연습은 미제가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연습이 아니라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비밀작전》훈련, 공화국의 탄도로케트에 대응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있다.
미제는 빈말을 모르는 조선인민군 전략무력이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부을수 있게 발사대기상태에 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도 22일과 24일 성명들을 발표하여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성명들은 미국이 저들이 상대하고있는 나라가 핵무기와 그 운반수단, 세계적으로 제일 강한 군대를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