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지지하고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규탄하여 에짚트, 파키스탄 정당, 단체가 17일과 1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은 련대성성명에서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자위를 위한 정당한 권리로 인정하면서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다른 나라들에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독단과 횡포에 대해서는 전세계가 알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독단과 횡포를 저지시키는것은 진보적인민들앞에 나서는 임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을 건드리는 경우 세계를 전쟁의 도가니에 몰아넣게 된다는것을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전국로조련맹은 성명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 미국에 의해 극도로 긴장된 조선반도정세에 대하여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남조선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항시적으로 주둔시키고있으면서도 조선의 핵보유를 구실로 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는것은 미국의 뻔뻔스러운 처사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대한 무력증강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