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 《민주조선》, 《청년전위》를 비롯한 조선의 중앙신문들은 최근 미국이지스함을 비롯한 전쟁무기들의 잦은 사고들은 미제국주의의 종말을 예언하는 징후들이라고 주장한 개인필명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아메리카제국이 이지스함과 더불어 검푸른 바다속으로 수장되고있을 때 동방에서는 거대한 뢰성으로 천지를 뒤흔들고 적황색불줄기를 내뿜으며 전략로케트들이 우주만리에로 치솟아오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급상승하는 선군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보여주는것이다.
정의와 불의, 진리와 허위, 승리와 패배를 극명하게 대조시키는 극적인 두 현상이다.
황혼이 비낀 아메리카제국에 조종이 울리는 속에 정의의 절대적힘을 틀어쥐고 해돋이마냥 솟아오르는 백두산대국의 광휘로운 모습은 그야말로 세기적전환의 대전경화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여 꺼져가고있는 제 처지도 모르고 세계제패의 야망을 불태우는 미국은 이제 더는 저들이 세상으로부터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조소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너자신을 알라.》
력사의 이 경고를 새기지 못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며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오늘은 이지스구축함에 파렬구가 났다면 래일은 난파선 미국이 통채로 침몰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이다.
아메리카제국의 운명에 드리운 피빛석양이 어둠으로 화하는것은 시간의 법칙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