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싸드》배치철회 성주초전투쟁위원회,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싸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가 28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침략무기강행배치책동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싸드》가 무기로서의 효과도 없을뿐아니라 미국본토와 남조선주둔 미군만을 지켜주기 위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평화를 빼앗고 남북간의 긴장과 전쟁만 부추기는 깡패국가 미국을 위한 《싸드》배치를 온몸으로 막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랑독된 회견문은 미국이 8월 30일까지 기한을 정하여 《싸드》추가배치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과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자기의 패권적리익을 추구하기 위해 《싸드》배치를 강요하는 미국의 행위를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국민의 요구를 무시한채 추가배치를 강행한다면 거센 저항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집권자가 추가배치지시를 즉시 철회하고 자기의 공약대로 배치문제를 처음부터 재검토하라고 요구하였다.
회견문은 《싸드》추가배치가 강행되면 모든 국민이 소성리로 달려와 저지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