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삼지연군꾸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속에 베개봉정점에 100㎾능력의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가 완성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 태양빛전지제작소와 216사단 전력련대에서는 제기된 공사과제들을 10일동안에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작소의 연구사들과 로동자들은 지역적으로 수송조건이 불리한것을 비롯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뚫고나가면서 수백장의 태양빛전지판을 3일만에 설치하였다.

전력련대의 돌격대원들도 짧은 기간에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선행시켜 100㎾의 태양빛발전능력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