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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일성주석의 《사회주의교육테제》발표 40돐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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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0돐이 되는 날이다.
5일부 《로동신문》은 이날을 맞으며 게재한 사설에서 로작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조국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 숭고한 후대사랑이 응축되여있는 사회주의교육건설의 대백과전서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사회주의교육학의 기본원리와 교육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교육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발표됨으로써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혁명인재육성의 근본지침이 마련되고 공화국은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며 활력있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회주의교육테제발표후 각급 학교들이 늘어나고 초등 및 중등교육체계와 고등교육체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세워졌으며 수재교육체계까지 확립되여 우리 나라에는 전체 인민이 학습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마련되게 되였다.교육에서 주체가 확고히 서고 당정책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내용과 형식, 방법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였다.
참으로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가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40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주체교육건설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룩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된 자랑찬 행로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