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복동지와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교육부문 일군들,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 평양시안의 대학, 각급 학교 교원, 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전달사를 최태복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에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이 앞으로도 당과 조국앞에 다진 맹세를 변함없이 지켜 후대들을 강성조선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기를 바라시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모범적인 교원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축하연설들에 이어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후대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강성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