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괴뢰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남조선집권자는 《북의 핵, 미싸일능력이 갈수록 고도화》되고있는데 《3축타격체계》구축이 지연되고있다고 신경질을 부리면서 그 누구의 《선을 넘는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공세적인 작전으로 전환》하라느니, 《군구조개혁을 강력히 추진》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괴뢰들이 아직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미국에 얹혀사는 저들의 가련한 처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격에 어울리지 않는 호전적폭언을 마구 내뱉고있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조소하였다.
우리는 감히 《공세적작전개념》에 대해 운운하며 군사적도발에 광분하는 괴뢰들의 추태를 천둥에 놀란 허재비들의 가소로운 몸부림으로밖에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적실체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미국이 쥐여준 총대를 꼬나들고 동족을 해치려고 무지스럽게 덤벼드는 매국역적들은 정의의 불소나기를 피할수 없다.
제몸 건사할 힘도 없고 뒤일을 감당할 담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는 객기를 부리다가는 남조선판도가 평정당하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괴뢰들은 우리의 경고를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날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의 비참한 처지에서는 푼수없이 놀아대는것보다 입을 다물고 자중하는것이 제일가는 상책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