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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은 불패의 핵강국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공화국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만방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5천년력사이래 우리 나라의 지위가 오늘과 같이 높아져 세계만방에 빛을 뿌린 때가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변변한 화승총조차 없어 외세의 발굽밑에 짓밟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하였다.

그런 조선이 해방을 맞이하여 자주적발전의 길에 들어섰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인민정권의 탄생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민족사적사변이였다.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떨쳐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이 군력강화에서,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대전에서 이룩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결정체이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어떤 대적도 범접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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