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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 공화국창건 69돐 공동성명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그 어떤 외세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자주적인 나라 조선은 세계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2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48년 9월 9일 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매우 중대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가지게 되였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조선에 건설된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는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빛나는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원수의 선군령도아래 조선의 사회주의는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는 조선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일심단결되고 막강한 군력을 가진 조선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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