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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단체들 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 축하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단행된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 단체들이 3일과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이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로 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나라의 전략적지위를 다시금 과시하였다.

미국은 수소탄을 보유한 조선의 힘, 선군정치와 병진로선의 위력을 인정하고 적대시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로씨야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는 성명들에서 이번에 조선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전쟁정책에 반격을 가하였으며 나라의 자주권을 어떻게 수호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고 찬양하였다.

성명들은 조선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와 수소탄시험은 적대세력들의 군사적공갈로부터 나라와 인민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의 일환이라고 강조하고 조선이 운반수단뿐아니라 현대적인 수소탄을 포함한 핵무기들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미국은 명심하여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세계 모든 나라들이 미국으로 하여금 조선에 대한 핵위협을 당장 중지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도록 요구할것을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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