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싸드》기지와 주변의 주민들, 원불교인들, 남조선 전 지역에서 모여온 시민들이 7일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싸드》추가배치를 강행한 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회견문을 통해 국민의 기대로 세워진 《정부》가 국민을 배반하였다고 규탄하였다.
회견문은 8,000명이 넘는 무력을 동원하여 강행한 《싸드》배치는 현 《정부》의 폭거로, 적페로 기억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 《정부》가 박근혜《정부》처럼 《싸드》를 야밤에 배치하지 않겠다느니, 《싸드》배치과정을 조사하겠다느니, 절차적, 민주적정당성을 갖추겠다느니 하던 약속을 헌신짝처럼 줴버렸다고 폭로하고 회견문은 당국이 처음부터 기대할수 없는 약속을 람발하였다고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박근혜《정권》과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있는 당국에 항의하여 《싸드》를 뽑아버리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