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가장 열렬한 축하와 최대의 축원을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국은 진보와 안정을 위한 목표를 훌륭히 실현하였습니다.

우리는 각하께서 우리 인민의 권리,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확고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우리 두 나라와 두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될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