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공화국이 국제민용항공기구에 가입한지 4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새 우표(소형전지 1종)를 내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민용항공기구가입 40돐》이라는 글발이 조선어와 영어로 씌여져있고 국제민용항공기구 마크가 새겨져있는 소형전지에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도안을 배경으로 고려항공기도안이 반영된 우표가 있다.

공화국은 주체66(1977)년 9월 14일에 국제민용항공기구에 가입한 때로부터 현재까지 기구성원국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고있다.

최근년간에 훌륭히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조선항공운수부문의 발전전망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