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장준상 보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보건대표단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말디브의 말레에서 진행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총회 제70차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가 보건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와 2030년까지 전반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결핵을 근절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보건상은 총회기간에 기구 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 소장과 스리랑카 보건상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을 만나 보건분야에서 협조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하여 협의하였다.

여러 나라 보건상들은 조선이 외부세력의 제재와 압력,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인 보건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