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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반향의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왕재산예술단 종합공연
(원산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땅에 터쳐올린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공연을 본 원산시를 비롯한 강원도안의 인민들은 공연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강원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로길종은 강원도인민들을 위해 훌륭한 예술단체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도를 사회주의만복이 넘쳐나는 무릉도원으로 꾸려가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송도원려관 지배인 조춘옥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부르던 그리움의 노래들을 관록있는 예술단의 음악으로 듣고보니 원수님의 모습이 어리여온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8.28청년돌격대 제1려단 참모 장윤남은 정신이 번쩍 드는 훌륭한 공연을 보면서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돌격대제복을 애국의 구슬땀으로 적시며 우리 당을 받들어 청춘을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였다고 하였다.

원산구두공장 직장장 강원희는 자기의 가슴을 제일 뜨겁게 해준 종목이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세계를 펼친 설화시라고 말하였다.

고성군민발전소건설에 참가한 돌격대원 김지향을 비롯한 많은 관람자들은 텔레비죤화면에서 보아오던 공연을 원산의 송도원바다가에서 직접 보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들먹이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소년단지도원 윤은철은 녀성독창 《아버지라 부릅니다》를 들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원산시 한병남초급중학교 부교장 윤상희는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상이 맥박치는 최고의 공연, 혁명적열정과 약동하는 젊음이 넘쳐나는 공연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원산수산사업소 로동자 장현일은 공연무대에 자기들이 사랑하는 노래 《바다 만풍가》가 녀성중창으로 올랐다고 하면서 원수님의 은덕을 잊지 않고 동해포구에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영원히 울려퍼지게 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바치겠다고 말하였다.

화려한 공연무대에 펼쳐진 하나하나의 노래들은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고 강원도무역관리국 로동자 최은하도 격정을 터치였다.

문평제련소 로동자 박금주는 매 종목마다에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충정의 세계가 비껴있어 심장을 틀어잡았다고 말하였다.

강원도청년동맹위원회 비서 윤성철은 종목마다에 흘러넘치는 열정적이면서도 기백있는 독특한 형상들은 우리의 가슴속에 청년강국의 주인된 긍지와 자랑을 더해주었다고 말하였다.

정준택원산경제대학 학생 박소련과 원산농업종합대학 학생 림국철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은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청년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원산시 덕성동에서 살고있는 정영봉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비록 나이는 많아도 어제날의 인민군대지휘관답게 조국을 위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정보로 걸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원산시 봉춘동에서 살고있는 전쟁로병 김진선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마련된 공연을 보니 전화의 나날 미제를 무찌르던 그때의 젊음과 기백이 되살아나는것만 같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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