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16일 평양의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있는 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의 묘소를 방문하였다.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인 리용선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를 비롯한 련맹 집행위원들, 상설위원회 위원장들과 대륙별련맹위원장들, 민족협회대표들, 고단자들, 선수권대회 심판원들, 해외동포들, 유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최홍희선생의 묘에 화환들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