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26차 국제태권도련맹총회가 1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인 리용선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를 비롯한 련맹 집행위원들, 상설위원회 위원장들, 대륙별련맹위원장들, 민족협회대표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태권도위원회 사범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제25차 국제태권도련맹총회 이후 사업정형이 총화되였으며 2018년에 진행될 제13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와 제8차 로장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2019년에 진행될 제21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지들이 결정되고 개정된 련맹규약과 경기규정 등 해당한 문건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