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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대북정책》실패에서 교훈 찾아야 한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출발점부터 잘못되였고 방향 역시 정상각도에서 심히 벗어난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이 지금 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으로 완전히 풍지박산날 운명에 처한데 대해 밝혔다.

론설은 현 남조선당국이 무슨 새것이나 되는것처럼 들고나온 《대북정책》이라는것은 《대화와 압박병행》을 기조로 한다는 극히 모순적이고 전혀 실현불가능한 황당하기 그지없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애당초 현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대결광란에 같이 춤을 추면서 《대화병행》을 운운하고 북남관계에 대해 횡설수설한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온 겨레와 남녘의 초불민심에 대한 도전이다.

허황하기 그지없는 《대북정책》을 추구하던 남조선당국자들이 결국 오늘과 같이 도처에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된것은 당연하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저들의 비참한 처지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북남관계개선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서는 보수패거리들의 눈치나 보아가지고서는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고 오늘의 위기에서 헤여날수도 없다.

지금 남조선의 초불민심은 당국이 외세와 보수패당의 장단에 놀아나며 반공화국제재압박에 기승을 부릴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동족과 손을 잡고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리성적인 선택을 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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