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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핵억제력강화조치는 정당하며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무력을 증강하고있다.

얼마전에 《F-35B》스텔스전투기와 2,000명이상의 해병대병력을 실을수 있는 초대형상륙강습함을 일본에 있는 7함대에 전진배치하였다.

배수량이 4만 5,000t인 《트리폴리》호는 본격적인 투입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다음해 봄에는 상륙강습함 《포틀랜드》호가 정식으로 취역하여 태평양에 전개된다.

미국은 해군의 전투력강화를 떠들며 핵전략잠수함수도 늘이려 하고있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명백히 군사적우세로 지역적수들을 누르고 패권을 쥐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을 제압하고 이 지역에 저들의 지배권을 수립하려는 미국의 전략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미국은 공화국을 침략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잇닿아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곳에서 전쟁을 막는가, 막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세계평화와 인류의 운명과 관련된 매우 사활적인 문제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과 직접 대결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이 맡고있는 사명은 참으로 중차대하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변함없는 립장이며 목표이다. 이것을 실현할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제압하는것뿐이다.

현실은 우리 국가로 하여금 전쟁억제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론설은 조선의 핵억제력강화조치는 정당하며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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