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오존의 날》민족토론회가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국가계획위원회, 국토환경보호성을 비롯한 위원회, 성, 중앙기관, 과학연구기관,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 대표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는 지구의 오존층을 보호하는것이 인간의 생명활동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존층파괴물질철페를 위해 모든 나라들이 협조하고 공동행동을 취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번 토론회가 오존층보호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더욱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염화불화탄화수소철페관리계획리행에서 련관기관들의 역할》, 《몬트리올의정서 끼갈리수정안에 대하여》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오존층의 파괴가 인류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과 오존층보호에 대하여 소개한 사진들을 돌아보고 록화편집물을 시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