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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 주변나라들로부터 외면과 배척 당하는 남조선 조소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숨돌릴새없는 련속적인 강타로 이어지고있는 공화국의 대미초강경공세로 완전히 수세에 몰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불안과 공포에 빠져 전전긍긍하고있는 속에 괴뢰들내부에서 《남조선소외》론난이 확대되고있다. 《남조선소외》란 한마디로 말하여 현 남조선당국이 핵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 주변나라들로부터 외면과 배척, 따돌림을 당한다는것이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에서 이런 론난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저들의 손아귀에 명줄이 잡힌 괴뢰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하찮게 여기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무슨 《동맹》이니, 《핵심축》이니 하고 괴뢰들의 등을 두드려주군 하지만 그것은 주구들을 더 잘 부려먹기 위한 얼림수이다.

비극은 괴뢰들이 미국만이 아니라 다른 주변나라들에서까지 처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4강외교》라는데 대해 요란스레 떠들며 마치 저들이 주변나라들과의 협력밑에 핵문제를 주도할듯이 허세를 부렸지만 차례진것이란 보다싶이 멸시와 《대국들짬에 끼운 개구리밥》이라는 듣기에도 무참한 조롱뿐이다.

주변나라들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싸드》배치소동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단호한 보복조치실행에로 나오고있다. 결국 미국의 가련한 식민지하수인인 괴뢰들이 주변나라들로부터 미움을 사고 배척을 받으면서 《남조선소외》론난으로 개코망신을 당하는것은 응당한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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