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에 질겁한 미국이 저들의 추종세력들과 야합하여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하자 남조선괴뢰청와대것들은 《제재수위의 한층 강화》니, 《새로운 물고》니 하며 가소롭게 떠들어댔다.
그런가 하면 괴뢰외교부것들은 《강력한 의지를 재차 표명한것》,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것》이라는 등 객적은 수작질을 늘어놓았다.
2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최후멸망을 가까이 한 미국상전의 목숨을 조금이라도 지연시켜보려는 식민지충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 제재를 가할수록 더욱 무섭게 솟구치는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을 죽을 때까지도 리해할수 없는 무지스러운자들의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괴뢰들에게 다시금 명백히 천명하건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압박따위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으며 괴뢰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의 돌격대로 계속 나서다가는 자멸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지는 결과밖에 차례질것이 없다고 론평은 경고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품고 대결일변도로 북남관계를 송두리채 결딴낸 천하역적무리인 박근혜패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다면 비참한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당국은 《제재》니, 《압박》이니 하며 무분별한 망동에 매달리다가는 우리와 상대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되고 순간에 모든것이 끝장나게 된다는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새겨듣고 이제라도 분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