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삼지연군꾸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있는 혜산-삼지연넓은철길건설이 마감단계에서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216사단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백수십리 구간의 로반공사를 끝낸 돌격대원들은 레루부설과 철도전기화공사, 역사와 철도종업원살림집건설 등을 립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레루부설속도는 종전보다 2배이상 높아졌고 철도역들과 역홈건설에서도 높은 공사속도가 창조되고있다.

련관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철강재와 세멘트, 마감건재와 레루, 침목을 비롯한 건설자재와 설비, 부속품을 앞세워 보장하고있다.

평양시와 함경남도, 황해남도 등 각 도에서도 힘있는 지원사업으로 공사를 추동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