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에서 진행된 2017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제1위를 쟁취하였다.

조별련맹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음단계에 진출한 조선팀은 준결승경기에서 중국팀을 1:0으로 이기고 결승경기에서 남조선팀과 대전하였다.

23일에 진행된 경기에서 우리 나라 팀은 남조선팀을 2:0으로 타승하였다.

조선팀은 2017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에서 제1위를 함으로써 2018년 11월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국제축구련맹 2018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