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에서는 제10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위하여 24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평해동지와 김일국 체육상, 교예체조협회 위원장인 고길선 원유공업상,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 감독들과 가족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전광호 내각부총리는 연회에서 한 축하연설에서 선수, 감독들이 앞으로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더욱 분발하여 국제경기들마다에서 련전련승만을 안아오는 당과 조국의 참된 체육전사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정금화선수는 답사에서 국제경기들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려감으로써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