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동북아시아지역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가 18일 몽골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몽골주체연구쎈터, 몽골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와 로씨야,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 몽골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이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길을 밝혀주는 지도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고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자체의 힘을 키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 때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연구보급이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세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필수적인 사업으로 나선다고 하면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