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제국주의자들이 조국의 하늘에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해마다 수십만명의 병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며 도발을 일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전쟁연습의 목적이 공화국의 제도를 전복하고 수뇌부를 제거하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지구상에 자기들이 다른 나라 인민들을 마음대로 처벌하는 독재적권한을 가진 일극세계를 만들어 세계제패를 실현하기 위해 날뛰고있다고 까밝혔다.

트럼프가 유엔총회에서 한 망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외교적한계를 넘어선 폭언이라고 비난하였다.

공화국의 《완전파괴》를 줴친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며 조선인민앞에 당장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자주권수호와 경제발전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투쟁에서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