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교원 천은주에게 원사칭호가, 김책공업종합대학 소장 박영택, 교원 리근영,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실장 박형섭, 국가과학원 연구사 김승남, 중앙산업미술지도국 연구사 하경호 등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강좌장 김윤식,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림광남, 교원 최영훈,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유순철,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 박동철, 리과대학 강좌장 박경철,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강좌장 리성일, 청진광산금속대학 강좌장 허하명, 국가과학원 연구사 김호, 의학연구원 연구사 류준명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김창해,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의사 김승길, 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리성훈, 인민경제대학 교원 김영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장학철, 평양건축종합대학 부총장 정문일, 평양기계종합대학 실장 김명찬,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강좌장 변재성, 리과대학 강좌장 윤성준, 조선체육대학 과장 김영일, 평성사범대학 학부장 김인철, 평북종합대학 박사원 원장 김광림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236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1,046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27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