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동북아시아지역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 참가자들이 18일 편지를 올리였다.

몽골, 로씨야, 일본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비롯한 토론회참가자들은편지에서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렬강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은 국가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 착취와 압박이 없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인민들을 고무추동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 및 나라들사이의 의견상이를 평화적으로,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며 나라와 민족들 호상간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함께 투쟁해나가는것이 옳다는것을 똑바로 알았다고 밝혔다.

근면하고 성실한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수령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관철함으로써 조국통일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앞으로 토론회참가자들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성원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고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공헌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여 사업하며 지역의 나라들이 참가하는 회의, 토론회를 정상적으로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