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일 《온 일본땅을 정략실현의 제물로 삼으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수상 아베와 내각관방장관, 외상을 비롯한 일본의 정부당국자들이 반공화국압살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아베는 우리 문제를 두고 《대화가 아니라 압력이 필요하다.》느니 뭐니 일장연설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각국 수뇌자들을 만나 《국제사회의 련대》를 고취하면서 유엔무대를 어지럽게 돌아쳤다.
특히 외상자리에 올라앉은지 얼마 안되는 고노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성원국 외무상들과 전화대화를 한다, 중동나라들을 행각한다 하며 대조선압박공조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려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내외를 싸다니며 그 무슨 연설, TV방송출연, 수뇌회담, 전화대화 등 대상과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력》을 줴쳐대는 일본정객들의 행위는 실로 광적인 소동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위기론》, 《북위협설》을 정략적으로 리용하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이미 국제사회앞에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편승하여 일본이 검질기게 벌리는 제재압력소동은 우리의 대응을 《유도》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계속 긴장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
《안보위기》만 고조시켜놓으면 저들의 정략적목적을 손쉽게 달성할수 있다는 타산이다.
조선반도정세로 인한 《안보위기》설이야말로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를 눅잦히고 나라의 군국화를 다그치는 동시에 내부결속을 도모하여 부정부패, 경제난 등으로 궁지에 몰린 현 집권세력을 구출하는데서 없으면 만들어라도 내야 할 《유용한 문제거리》인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조직범죄처벌법을 개정하고 방위비를 대폭 증강하였으며 내각개조에 이어 중의원을 해산하여 조기선거전에 들어가는 등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전격적으로 실현하고있다.
그러나 회심의 미소를 짓기에는 너무 이르다.
조선속담에 재미난 곳에서 범 나온다는 말이 있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을 부추기는 일본의 반공화국제재압력소동은 곧 일본렬도에 핵구름을 몰아오는 자멸행위이다.
일촉즉발의 정세가 언제, 어느 시각에 폭발하여 핵전쟁으로 화하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지만 일단 불이 달린다면 삽시에 온 일본렬도를 삼키게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핵참화를 입은 일본인민이 또다시 몇몇 군국주의반동들의 정략실현의 희생물로 된다면 그것은 세기의 비극으로 될것이다.
일본정객들은 조선반도정세악화에서 리득을 챙기면서 분별없이 놀아대기 전에 그 후과부터 심고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