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철도연구원의 과학자들이 천인공노할 망발을 줴쳐댄 미국의 트럼프미치광이에게 불벼락을 안기는 심정으로 두뇌전, 기술전을 힘있게 벌려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 달려나간 연구집단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업소현대화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훌륭히 해결하고있다.

혜산-삼지연 넓은철길공사에 필요한 철도역콤퓨터련동체계도입사업도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콩크리트침목공장들의 현대화와 렬차다님표작성의 과학화를 위한 사업에서도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시간, 분설정법과 운행선조절알고리듬작성 등 방대한 연구목표들도 순차적으로 풀어나가고있다.

이동통신망을 리용한 철도국수송관리정보체계개발도입사업을 적극 밀고나가고있다.

이밖에 철도용LED신호기 제작, 철다리안정성보장에 이바지하는 초음파구조물검측기개발 등 나라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