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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리영철, 김일성정치대학 학장 차경일,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명선영, 내각 정치국 국장 신영철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당을 수령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한 일대 경사였으며 당의 위업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곧바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해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열어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중에서 최대의 업적으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수령의 혁명적당건설업적은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옹호고수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당을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시여 당의 존엄과 위용을 누리에 떨치신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백전백승의 상징, 불세출의 선군태양으로 천만년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해 총돌격, 총매진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