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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야합 규탄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에서 《국민의 당》내의 안철수파가 《바른정당》의 일부 의원들과 결탁하여 그 무슨 《국민통합포럼》이라는 정책련대기구를 내왔다.이자들은 《국민통합포럼》을 내오게 된 취지가 선거제도개혁, 공공부문개혁, 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과 법안들을 공동으로 작성하는것과 함께 당국의 주요법안추진에 대해 두 당이 련대하여 대응하는데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철새정당》, 《배신자들의 구락부》로 비난받는 두 야당패거리들이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해 벌린 더러운 정치적야합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보수야당과 야합해서라도 침체상태에 빠진 당을 추세우고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존재감을 시위하는것과 함께 현 당국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고 몸값을 올려 권력야망을 기어코 실현하자는것이 안철수와 《국민의 당》패거리들의 흉심이라고 폭로하였다.

《바른정당》과의 추악한 정치적야합으로 《국민의 당》은 보수화의 썩은 늪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안철수와 《국민의 당》이 《바른정당》것들과 손을 잡고 그 어떤 정치적리득을 보려 하지만 차례질것이란 배신자들의 악습은 죽어서도 고칠수 없다는 여론의 비난과 분노한 전라도민심의 배격밖에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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