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을 경축하여 조선우표박물관과 조선우표전시장에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되였다.
전시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인민은 영광드린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으로 집중전시된 수백종의 우표들과 증권류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존엄과 위용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로정을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우리 당 력사의 새 아침》,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 선포 30돐》등의 우표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신뢰와 충정의 마음이 어려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리상이 실현되는 해》와 같은 우표들에 반영되여있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기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비롯한 우표들은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칭송하고있다.
조국의 현실과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우표들도 있다.
조선우표 집중전시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끝)